[보도자료] 벤처기업협회, 태국기계협회와 손잡고 모빌리티·첨단제조 분야 벤처기업의 태국시장 진출 돕는다
작성자 : 송우영 등록일 : 2024-08-22 조회 : 45
지원분야, 지원기관, 지원형태,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접수, 제출서류, 커리큘럼 등의 내용을 담은 표
담당부서 글로벌지원팀 담당자 이상배 과장
이메일 sblee@kova.or.kr

벤처기업협회, 태국기계협회와 손잡고

모빌리티·첨단제조 분야 벤처기업의 태국시장 진출 돕는다

- 국내 모빌리티와 첨단제조분야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태국 현지 진출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국내 모빌리티 관련 벤처기업4개사와 태국 방콕 모빌리티 무역사절단 진행

<사진. 벤처기업협회와 태국기계협회가 태국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태국기계협회(TMA, Thai Machinery Association)와 국내 모빌리티와 첨단제조분야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태국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목) 밝혔다.

 

 태국기계협회는 태국 내 기계제조 및 유통, IoT, S/W분야 300여개 회원사 간의 협력을 주선하고 국내외 시장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 협약식에는 태국기계협회 Chutchanun Tanomvorsin 회장과 임원단, 벤처기업협회 무역사절단 참가기업과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방콕지부 회원들이 참석하여 양국 기업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상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투자유치 및 세일즈미션 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양국의 모빌리티와 첨단제조분야 기업들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생산국가로서 19개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약 2500여개의 관련 부품제조업체들이 소재하고 있다. 최근 태국은 동남아 전기차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여 중국 완성차들과 현대차 그룹이 경쟁하고 있으며, 국내 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에게도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는 미국 다음으로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현지의 주요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8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태국 방콕 현지에서 태국 방콕 모빌리티 무역사절단 행사를 진행했다.

 

​ 무역사절단 행사에 참여한 국내 모빌리티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분야 벤처기업 4개사는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현지에서 개별 상담 및 관련 시설을 방문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_240822_벤처기업협회_태국기계협회와 손잡고 벤처기업의 태국시장 진출_최종.hwp 미리보기

회원사 여부 확인

사업자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벤처기업협회 정회원사입니다.
회사명
사업자등록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