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씨앗, 국회에서 만개하다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 ‘유니콘팜’ 출범식 동참
□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의 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이용균)는 25일(수) 개최되는 제22대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출범식에 공식 참여한다고 밝혔다.
□ 유니콘팜 출범식은 국회와 스타트업 생태계가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다. 스타트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국내 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유니콘팜은 제22대 국회 내 초당적 스타트업 지원 연구모임으로, 총 18명의 여야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맡았다.
◦ 유니콘팜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법안 발의 및 정책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규제 완화와 혁신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용균 스타트업위원회 위원장은 “유니콘팜 출범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위원회는 앞으로 유니콘팜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스타트업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유니콘팜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관련 법안 및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 제22대 유니콘팜 출범식은 9월 25일(수) 오전 10시 프론트원 5층에서 개최되며, 참여 신청은 23일(월) 16시까지 벤처기업협회 누리집(www.venture.or.kr) 사업 공고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