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벤처단체협의회(이하 ‘혁단협’)는 7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업계 애로와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총 7개 단체장이 참석했다. (기관명 가나다순)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최근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동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와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우수인재 유치 ▲노동규제 개선 ▲신산업 규제 및 신구 산업 갈등 해소 ▲벤처펀드 세제지원 확대 ▲퇴직연금 벤처펀드 출자 허용 ▲EXIT 시장 활성화 ▲지역 엔젤투자허브 확대 ▲인공지능 생태계 발전 등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ED%98%81%EC%8B%A0%EB%8B%A8%EC%B2%B4.JPG](/images/editor/20240610/202406100153047225/jpg/loader.do)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