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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벤처기업협회·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 벤처 인재 양성 및 해외 취업 지원’ 맞손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총회장 구기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와 9월 2일(수) 서울 노원구 서울과기대 본부 총장실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과기대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 역량과 벤처기업협회·INKE의 국내외 벤처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쌍방향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술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벤처기업협회 송병준 회장, INKE 구기도 총회장, 박호선 글로벌회장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동환 총장, 황보봉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벤처기업에 필요한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벤처기업 채용 연계 ▲우수인재 양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해외기업과 인턴 간 잡(job) 매칭을 통한 현장실습 및 글로벌 취업, (예비)창업자 발굴 지원 확대 ▲글로벌 인턴십을 위한 교육·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 세계 27개국 48개 지부 네트워크를 갖춘 ‘INKE’의 글로벌 한인 벤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서울과기대 청년 인재들의 해외 현지 법인 인턴십 매칭과 글로벌 취업·창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벤처기업에게 우수한 글로벌 인재 확보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서울과기대의 우수한 인재 양성 역량과 벤처기업협회·INKE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연계해 청년 인재에게는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벤처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기념 촬영

2026년 08월
송병준 벤처협회장, 경제 7단체 규제합리화 간담회 참석… RSU 세제지원·M&A 세제특례 연장 등 벤처기업 현장 규제개선 건의

벤처기업협회 송병준 회장은 8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협·단체 규제합리화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단체 대표들과 규제합리화위원회, 관계부처 관계자 등이 참여해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병준 회장은 정부가 벤처기업을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특히 최근 세제개편안에 벤처투자 세제지원 확대 등이 반영된 점을 환영하면서도, 벤처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필요하다며 성과조건부주식(RSU)에 대한 세제지원 도입을 요청했다.


송 회장은 “벤처기업에게 인재는 곧 경쟁력”이라며, 현금화하지 않은 RSU에 대해서 권리 확정 시점에 세금이 부과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해 스톡옵션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과세이연, 분할납부, 비과세 등 세제지원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이번 세제개편안에서 일몰에 따라 종료 예정인 벤처기업 M&A와 재투자 관련 세제특례의 연장 또는 보완도 요청했다.


송병준 회장은 “성공한 벤처기업의 자금이 다시 벤처생태계로 유입되고, 벤처기업 간 M&A와 전략적 제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의 활용 실적과 정책효과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과세이연 제도가 일률적으로 종료되지 않도록, 연장 또는 합리적인 보완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추가로 △벤처기업 R&D 인력의 근로시간 제도 유연화와 △비대면진료의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를 건의했다. 연구개발 직무의 특성을 고려해 연장근로 관리단위를 현행 주 단위에서 월·분기·반기 단위로 확대하고, 핵심 연구인력에 대해서는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오는 12월 시행되는 비대면진료 제도가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을 합리적으로 설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존 진료·투약이력을 활용해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의약품 재택수령도 필요한 안전장치를 전제로 보다 폭넓게 허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송병준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포함해 8월에만 총리 주재 간담회에 세 차례 참석하는 등 신산업 규제 해소, 벤처투자 활성화, 자본시장 신뢰 회복 등 업계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경제 협·단체 규제합리화 간담회 단체사진(출처: 국무총리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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