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30년, 다시 도전의 시간’다큐 방영
- 벤처의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벤처 3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다
- 10월 18일(토) 밤 10시 15분, KBS 1TV ‘다큐온’ 통해 방송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대한민국 벤처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벤처 30년, 다시 도전의 시간’이 오는 18일 밤 10시 15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벤처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도전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30년의 역사를 돌아본다.
◦ 또한 국가적 위기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온 벤처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급속한 산업 재편의 시대 속, 왜 다시 우리 경제의 유일한 해법이 될 수밖에 없는지 화두를 던진다.
다큐멘터리에서는 벤처 1세대부터 AI 시대를 이끌 청년 창업가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벤처 기업들이 지난 30년 동안 국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어떤 기여를 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이들은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사로 진화하며 그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보장된 미래 대신 AI, 딥테크 창업에 뛰어든 우수한 청년 인재들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K-벤처의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조망하는 동시에, ‘벤처 외에 다른 대안이 있는가?’ 라는 우리 사회를 향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역동성이 저하되고 글로벌 경쟁력이 급속히 상실되고 있는 지금, 벤처는 우리 경제의 유일한 대안”이라며, “이것이 청년들이 도전해야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국민들도 벤처창업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