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제41회 벤처인사이트포럼 개최
- 전쟁 이후 돈은 어디로 흐르는가, 구조가 바뀐 시장에서 벤처의 선택 -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제41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을 2일(목) 오전7시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에서 개최했다.
◦‘벤처인사이트포럼’은 벤처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협회의 대표 조찬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전쟁 이후 돈은 어디로 흐르는가, 구조가 바뀐 시장에서 벤처의 선택”을 주제로, 글로벌 자본 흐름 변화와 벤처기업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즈파크의 김건형 부사장이 '벤처기업 CEO를 위한 AX 전환의 경영 의제'를 주제로 기업 사례를 발표했다.
◦ 김 부사장은 제조 현장부터 기업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전문가로, 실제 제조업 AX추진 사례와 과정을 바탕으로 경영진이 고려해야 할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
◦ 특히 기술의 빠른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속에서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주제특강에서는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가 “전쟁 이후 돈은 어디로 흐르는가, 구조가 바뀐 시장에서 벤처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 박 교수는 국제경제와 산업 변화, 자본의 흐름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국내 대표 경제 전문가로, 복잡한 글로벌 경제 이슈를 기업 경영 전략과 연결해 설명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이날 강연에서는 지정학적 갈등, 미·중패권경쟁, AI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가 글로벌 자본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벤처기업이 주목해야 할 투자 방향과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 특히 중국의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과 기술 패권 경쟁, AI 확산에 따른 산업 및 도시 경쟁력 변화, 국내 자본시장 전망 등을 폭넓게 다루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벤처기업이 준비해야 할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경제 질서 변화와 AI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벤처기업이 어떤 기회를 찾아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영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앞으로도 산업 트렌드와 기업 현장의 실무 인사이트를 결합한 벤처인사이트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제42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은 오는 9월 10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