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옥석 가렸다… 기술·글로벌·고용 빛낸 '2025 벤처에이스' 12개사 선정

- “선정기업에 선정패・인증마크·홍보지원 등 후속 연계 ” -

(사진) 9월17일(수) 2025 벤처에이스 선정증 수여 이후 선정기업과 협회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소=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 

᥷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2025 벤처에이스(VentureAce)」 사업의 최종 선정 기업 12개사를 발표하고, 17일 선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 ‘벤처에이스(VentureAce)’는 최고의 벤처기업을 의미하며, 협회의 대표 우수 벤처기업 선정사업으로 올해는 제도를 전면 리뉴얼하여 기술혁신·글로벌 진출·고용창출 3개 부문에서 총 12개 기업을 선정했다.

◦ 특히 기존보다 선정 규모를 줄여 영예성을 높였으며, ▲기술혁신 6개사 ▲글로벌 진출 4개사 ▲고용창출 2개사 등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모집에는 총 13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기업이 확정됐다.

᥷ 선정된 기업에게는 선정패 및 인증마크가 수여되며, ▲언론 기획기사 ▲PR-DAY 참여 ▲협회의 금융·글로벌 진출·인재채용 지원 사업 연계 등 후속 혜택이 제공된다.

᥷ 벤처기업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은 "올해 '벤처에이스'로 선정된 기업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라며, "협회는 선정된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