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고(故) 이민화 명예회장 타계 5주기 추모주간 운영

- 타계 5주기 기리기 위해 7월 29(월)~8월 4일(일) 추모주간 운영 -

- 구로구 협회 내 이민화 라이브러리에 공식 추모관 꾸려 -

<사진. 벤처기업협회 내 이민화 라이브러리 전경>

᥷ 벤처기업협회(성상엽 회장)는 초대 회장이자 벤처 선구자인 고(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타계 5주기(8월 3일(토))를 기리고자 7월 29일(월)부터 8월 4일(일)까지 일주일간 추모주간을 운영한다.

᥷ 이민화 명예회장은 1985년 한국 최초의 벤처기업인 초음파 진단기 개발업체 ‘메디슨’의 창업자로 벤처 1세대 기업인이다. 

　◦ 이후 이민화 명예회장은 벤처생태계 개선을 위해 1995년 벤처기업협회를 설립하고 1996년 코스닥 설립 추진하며 벤처 선구자, 벤처 대부 등으로 불렸다.

᥷ 협회는 구로구 마리오타워 8층에 위치한 ‘이민화 라이브러리’를 공식 추모관으로 지정하여 누구나 방문하여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아울러 추모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온라인 추모공간(https://url.kr/2vz5rd)도 운영한다. 

　◦ 추모객은 온·오프라인 추모관에 방문하여 고 이민화 명예회장의 생전 모습과 영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추모글도 남길 수 있다.

᥷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은 “이민화 명예회장은 벤처업계의 기틀을 닦고 후배들을 이끈 선구자”라고 말하며“이민화 명예회장이 남긴 기업가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벤처생태계가 더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