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벤처기업협회,「2026년 3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발표
작성자 : 이보미 등록일 : 2026-09-29 조회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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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경기, 실적은 조정국면이나 전망은 연중 기준치 상회


- 벤처기업협회,「2026년 3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발표 -


᥷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이달 29일(화) <2026년 3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발표했다.

 

*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는 벤처업계의 경기에 대한 실적과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보합)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전 분기 대비 경기 호조, 100 미만이면 전 분기 대비 경기 부진을 의미

 


 ◦ 이번 조사는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벤처확인기업 1,200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2026년 3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개요 >


조사 대상

2025년 12월 말 법인 벤처확인기업 36,235개(휴·폐업 등 제외)

조사 기간

2026년 8월 24일 ~ 9월 7일

조사 방법

온라인 조사(전화, Fax, 이메일 등 병행)

조사 업종

제조업 2개(첨단 및 일반), 서비스업 2개(첨단 및 일반), 기타 업종 1개

표본 크기

1,200개(제조업 685개, 서비스업 445개, 기타 업종 70개)

조사 항목

경영실적(국내외 매출, 생산성 등), 자금상황(투자유치, 대출 등), 비용지출(영업 및 금융비용 등), 인력상황(IT·SW 및 연구개발 등) 등



1

2026년 3분기 실적

 

᥷ (종합) ’26년 3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적지수는 100.6으로, 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 전 분기(106.9) 대비 6.3p 하락해 경기 회복세는 다소 주춤했으나, 여전히 기준치를 웃돌며 호조 흐름을 이어갔다.


 

< 벤처기업 경기실적지수(BSI) 추이 >

 


구분

2025년

2026년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실적지수

89.9

95.3

93.2

106.9

100.6

증감(p)

0.1

5.4

-2.1

13.7

-6.3


 

 ◦ 기업경기 개선 요인으로는 ‘내수판매 호전(84.9%)’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자금사정 원활(24.8%)’과 ‘기술경쟁력 강화(22.0%)’도 전 분기 대비 각각 22.3%p, 17.1%p 상승해, 내수 중심의 개선 흐름 속에서 자금·기술 측면의 긍정적 요인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 악화 요인으로는 ‘내수판매 부진(86.6%)’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금사정 어려움(33.7%)’은 전 분기 대비 17.2%p 증가해 경기 악화 요인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 (업종별) 3분기 제조업의 경기실적지수는 기준치를 상회한 반면, 서비스업은 기준치를 하회하며 업종별 체감경기가 엇갈렸다.

 

 ◦ (제조업) 제조업 경기실적지수는 103.3으로 전 분기 대비 7.3p 하락했으나, 2분기 연속 기준치를 상회하며 양호한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

 

- 제조업 6개 세부업종 중 4개가 기준치를 웃돈 가운데, △컴퓨터·반도체·전자부품(97.4)과 △기계·자동차·금속(99.9)은 기준치를 하회하며 업종별로 차이를 보였다.

 


- △통신기기·방송기기(106.4)는 전 분기 대비 5.0p 상승한 반면, △음식료·섬유·비금속·기타제조(105.8)는 14.0p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 (서비스업) 서비스업 경기실적지수는 97.4로 전 분기 대비 3.6p 하락하며 한 분기 만에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 △정보통신·방송서비스(108.4)는 전 분기 대비 7.4p 상승하며 호조세를 보인 반면, △SW개발·IT기반서비스(94.9)와 △도소매·연구개발서비스·기타서비스(94.1)는 각각 4.9p, 8.1p 하락하며 기준치를 밑돌았다.


᥷ (항목별) ’26년 3분기 △경영실적, △자금상황, △비용지출, △인력상황 등 모든 항목이 기준치(100)를 하회, 경영 여건 전반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 ‘경영실적(-8.7p)’, ‘자금상황(-10.5p)’, ‘비용지출(-8.5p)’은 전 분기 대비 하락한 반면, ‘인력상황(+1.0p)’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 ’26년 3분기 전국 6개 권역 중 4개 권역이 기준치(100)를 상회했으나, 강원·제주를 제외한 전 권역이 전 분기 대비 하락하며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 △강원·제주(116.5)는 유일하게 전 분기 대비 상승하며 권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부산·경남·울산(107.0), △대전·세종·충청(101.7), △서울·인천·경기(101.6)는 하락세에도 기준치를 웃돈 반면, △대구·경북(86.5)과 △광주·전라(92.2)는 기준치를 밑돌았다.


2

2026년 4분기 전망

 

᥷ (종합) ’26년 4분기 벤처기업 경기전망지수는 111.1로 전 분기(107.8) 대비 3.3p 상승하며 조사 이래(’24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올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전망지수가 모두 기준치(100)를 웃돌며 벤처기업의 경기 개선 기대감이 연중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경기 개선요인으로는 ‘내수판매 호전(83.7%)’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유지했으나 전 분기(90.9%) 대비 7.2%p 감소했다. 반면, ‘자금사정 원활(29.7%)’은 전 분기(4.3%) 대비 25.4%p 급증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 기업경기 악화요인으로 ‘내수판매 부진(76.4%)’이 가장 높았으며, ‘자금사정 어려움(31.8%)’은 전 분기(10.6%) 대비 21.2%p 증가하며 ‘원자재가격 상승(24.7%)’을 넘어서 2위를 기록, 자금 여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 (업종별) ’26년 4분기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전망지수는 모두 전 분기 대비 상승하며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 (제조업)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116.4로 올해 1분기(97.0)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조사 이래(’24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제조업 세부 업종 6개 모두 기준치(100)를 상회한 가운데, 특히 △기계·자동차·금속(131.3)은 전 분기 대비 20.0p 급등해 업종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의료·제약(119.3, +15.1p)과 함께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 (서비스업) 서비스업 경기전망지수는 105.5로 전 분기(101.6) 대비 3.9p 상승하며 6분기 연속 기준치(100) 상회를 유지했다.

 

-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 세부 업종도 모두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 △정보통신·방송서비스(115.0)는 전 분기 대비 12.2p 큰 폭으로 상승하며 최고치를 기록했고, △SW개발·IT기반서비스(104.3, +5.7p)는 기준치 상회로 전환했으며, △도소매·연구개발서비스·기타서비스(101.7, -1.9p)는 소폭 하락했으나 기준치를 유지했다.


᥷ (항목별) ’26년 4분기 △경영실적(109.2), △자금상황(101.1), △인력상황(100.8)은 기준치(100)를 상회한 반면, △비용지출(93.4)은 기준치를 하회했다.

 

 ◦ ‘인력상황’은 전 분기 대비 0.9p 상승하며 기준치 상회로 전환했으나, ‘경영실적(-2.0p)’, ‘자금상황(-5.6p)’, ‘비용지출(-6.3p)’은 하락했다.

 


 ◦ 특히 ‘비용지출’은 2분기 연속 하락, 기업의 비용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 (지역별) ’26년 4분기 전국 6개 권역의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에 이어 모두 기준치(100)를 상회하며 3분기 연속 기준치를 웃돌았다.

 


 ◦ △서울·인천·경기(+6.9p)는 권역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부산·경남·울산(+2.5p)과 △대전·세종·충청(+2.3p)도 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 △강원·제주(-13.4p), △대구·경북(-6.4p), △광주·전라(-5.2p)는 하락했으나 모두 100선을 유지했다.



᥷ 벤처기업협회 혁신정책본부 이민형 본부장은 “3분기 경기실적지수는 전 분기보다 낮아졌지만 2분기 연속 기준치를 웃돌았고, 4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11.1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특히 제조업 전망지수가 올해 1분기 이후 꾸준히 상승해 116.4까지 오른 것은 제조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경기 개선 기대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이어 “이번 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자금상황”이라며, “실적과 전망 모두에서 ‘자금사정 원활’과 ‘자금사정 어려움’ 응답이 각각 개선요인과 악화요인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자금상황이 나아지는 기업과 어려워지는 기업이 함께 늘어난 만큼, 기업 간 자금여건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또한, 3분기 실적을 보면 경영실적, 자금상황, 비용지출, 인력상황 등 모든 항목이 기준치를 밑돌았고, 특히 자금상황은 전 분기 대비 10.5p 하락해 항목 중 낙폭이 가장 컸다”며, “벤처기업이 체감하는 경영 부담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 “경기 개선 흐름이 자금여건이 어려운 기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금융 확대 등 벤처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2026년 3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 보고서는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https://www.ventur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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