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이달의 우수벤처'에 제일프로토·이노바이드 선정
- K-스케일업 부문, 설립 2년 만에 매출 150% 성장한 ‘제일프로토’ -
- K-밸류업 부문, 치과 기공 글로벌 플랫폼으로 시리즈 B 투자 유치한 ‘이노바이드’ -
□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기술혁신과 사업성장이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한 ‘이달의 우수벤처’의 세 번째 선정결과를 31일에 발표했다.
◦‘이달의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매월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기업 가운데 혁신성과 성장성이 탁월한 벤처기업을 선정해, 벤처기업의 도전과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벤처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 이번 3회에서는 사업성장을 대표하는 ‘K-스케일업’ 부문과 함께, 우수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성과와 기업가치 제고 노력 등을 조명하기 위해 신설된 ‘K-밸류업 부문’에서 최종 우수기업을 각각 1개사씩 선정했다.
□ 이번 제3회 선정 결과, K-스케일업 부문에는 초정밀 5축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방산·로봇 분야까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일프로토(대표 전성진)’가 선정됐으며,
◦ K-밸류업 부문에는 AI 기반 글로벌 치과 기공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노바이드(대표 국진혁)’가 선정됐다.
□ 스케일업 부문에 선정된 제일프로토(대표 전성진)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33년 경력의 전성진 대표를 중심으로, 초정밀 5축 가공 기술과 ASME Y14.5 국제표준 품질검증 체계를 결합해 내연기관부터 친환경차 파워트레인까지 전 분야의 프로토타입 및 R&D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 제일프로토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개발 사업에 240여 개 이상의 핵심 부품을 직접 공급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을 넘어 방산 및 로보틱스 영역까지 사업영역을 성공적으로 확대해왔다.
◦ 이러한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설립 2년 만에 매출이 150% 증가하는 등 기술력과 사업화 양 측면에서 압도적인 고성장을 이루어낸 대표적인 스케일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K-밸류업 부문에 선정된 이노바이드(대표 국진혁)는 치과 기공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한국의 우수한 기공 인프라를 글로벌 시장과 연결하는 치과 기공 디지털 통합 플랫폼 ‘덴트링크(Dentlink)’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 이노바이드는 AI 기반 스캔 데이터 검수 및 치과 전용 AI 번역 솔루션을 적용해 해외 평균 12%에 달하던 보철물 재제작률을 0.6%까지 혁신적으로 낮췄으며, 미국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고품질 보철물을 공급하며 글로벌 치과 의료 시장을 빠르게 점유해 나가고 있다.
◦ 또한 뛰어난 글로벌 확장성과 AI 기술 기반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빅베이슨캐피탈, 뮤렉스파트너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디캠프 등 주요 벤처캐피탈로부터 총 5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2026년에는 SBVA를 리드 투자자로 한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업가치를 한층 제고했다.
□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제3회 선정기업들은 초정밀 제조기술과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등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한 벤처기업”이라며,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우수 벤처기업들이 더욱 많이 등장해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